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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양, 영춘면 의용소방대 인명 구조‘귀감’
{첨부파일:1} 단양군 영춘면 의용소방대원들이 강물에 빠져 생명이 위급한 노인과 중년 여성을 발 빠른 신속한 구조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. 12일 군에 따르면 영춘면 의용소방대 소속 박경용 대장(남, 60세)과 박병식 대원(남, 46세)이 영춘면 북벽교 아래 남한강에서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 했던 남, 여 두 사람을 극적으로 구조했다. 사건은 지난 5일 저녁 북벽교 아래에서 그림 스케치를 하던 이모씨(화가, 77세)가 다슬기를 잡으려고 강물에 들어가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지면서 발생했다. 이를 본 일행 오모씨(여, 47세)가 구조하려고 들어갔다가 함께 물에 빠져 헤쳐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. 이때 저녁운동을 나온 주민 이재영(전(前) 의용소방대원)씨가 ‘살려달라’는 소리가 들리는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, 즉시 119구조대와 본인이 활동했던 영춘면 의용소방대에 구조를 요청했다. 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원인 박경용 대장과 박병식 대원이 119구조대 보다 먼저 도착해,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강물로 뛰어들어 두 사람을 구조해 낸 뒤 구급 차량으로 사고자들을 단양읍의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. 대원들은 물을 많이 마신 두 사람의 기도를 확보해 물을 쏟게 하는 등 능숙하게 대처했다.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의 생명을 무릅쓴 구조 활동이 자칫 목숨을 잃을 뻔 했던 두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. 구조에 나선 박 대장과 박 대원은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시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 구조 교육과 훈련을 받아왔으며,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지역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온 지역 일꾼인 것으로 알려졌다. 한편 구조된 두 사람은 현재 단양 소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, 며칠 후면 완치될 것이라고 전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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